개월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엄마아빠가 하는걸 그대로 따라하려는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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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에서 빨대로 넘어가는 중인데

엄마 아빠가 고개를 젖히고 물 마시는걸 보더니

자기도 컵을 달라며 떼를 어찌나 쓰는지..........

아직 물컵으로는 물을 잘 먹지 못해

엄마가 준비한

우리아이 물컵연습을 위한 트레이닝컵

포장이 너무 예쁘게 와서

깜짝 놀랐다.

여름 버전이라 그런지 포장지도 시원한 하늘색!

예뽀예뽀예뽀

스와비넥스 스파우트컵은

2단계로 4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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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BOOO) 컬렉션 제품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어

우리 아이도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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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비넥스는

스페인에서 만들어졌다.

먼가 더 믿음이 가는 외국제품...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개봉을 해보자꾸나아.

실리콘 제질로 되어 있고,

270ml로 꽤나 넉넉한 용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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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들어있어도

무게가 무겁지 않아 외출시에 좋을 것 같다.

스와비넥스 스파우트컵은

BPA FREE 제품으로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열탕이나 스팀소독, 전자레인지 사용시 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젖병솔로 깨끗하게 닦은 후, 소독기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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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실리콘 젖꼭지는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

(3분이내)

270ml의 꽤 넉넉한 용량이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 스와비넥스 스파우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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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단위로 눈금선이 표시되어 있어

눈에 잘 띄어 물이나 음료는 넣기 편리했다.

진짜 무게감이 거의 없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그로XX 상품보다

외출 시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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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잡이 부분이 분리되지 않아

따로 껴서 조립하지 않아도

편리했다.

(그로XX의 경우, 항상 손잡이를 따로 챙겨야해서 불편한 점이 약간 있었기 때문에

난 이 점이 맘에 들었다!)

뚜껑 부분은 반투명으로 되어 있고,

공기 구멍이 있어 습기가 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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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열기 편리한 부분이 있어

열고 닫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반투명 뚜껑을 열면

스파우트 젖꼭지가 쏙 하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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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디로 대체 물이 나오는거야 했는데

저 입 부분이 一자로 절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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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아닌 일자형으로 되어 있어

흘림을 방지하고

입으로 빨지 않으면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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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콜릭밸브(공기구멍부분)이 있어

아이가 먹을때 적당한 양의 공기를 유입해줘

진공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앏이, 중의염, 딸꾹질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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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는 빨대로 먹을때 아직 좀 급하게 먹어

사레가 걸리는 경우가 좀 있는데

스와비넥스 스파우트컵 사용할 때부터는

그러지 않아 너무 좋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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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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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별이는

그로XX 빨대컵과 릿X 스타트 빨대컵을 이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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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부분이 잡기 쉽고 안정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손에 쏙 들어와

처음엔 좀 어색해하더니

금방 잘 잡는 우리 별이.

처음 보는 스파우트컵이 신기한지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더니

손잡이를 잡고 물 마시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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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핸들로 되어 있어

아기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같다.

양손으로 되어 있지만

손잡이 부분이 잡기 쉽게 되어 있어

한손으로 쉽게 아기가 잡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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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비넥스 스파우트컵은

그로XX 빨대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빨대컵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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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먹지 않을 때나 차량을 이용한 외출 시,

아래처럼 빨대를 이용하여

물을 먹이고 있다.

호환이 되는게 너무 맘에 드는게

아기들의 경우

자기 기분에 맞게 먹을때마다 달라지는데

스와비넥스 컵은

그로XX 빨대와 호환이 돼서

따로 빨대를 구입하지 않아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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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우트 부분으로 먹이다가

빨대가 익숙해지면

빨대로 바꾸면 되기 때문에 엄마들은 매우 좋아할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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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별이 기분에 맞게

이리저리 바꾸며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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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아이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사용해보면서

발달이 더 될것 같아 맘에 들었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