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뭉님들 이앓이 정말 힘드시죠..
물론 아기가 젤 힘들겠지만 덩달아 보채고 힘들어 하는 아기를 볼때면 제 맘찢.
이앓이 하는 아이를 위해 여러가지 치발기를 준비해봤는데
이앓이는 밤 잠잘때 더 심한지라..마음에 쏘옥 들지 못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았답니다.
바로 치커촘퍼스 컴포트츄 인데요.

치발기와 애착손수건이 하나로 되어있어 정말 좋아요.

컴포트츄는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는 포근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요.

제가 직접 만져본 결과 손수건 부분이 요즘 애착인형(예를들어 토끼..아시쥬?)과의 같은 제질인듯해요.
그리고 앞에 실리콘으로된게 하마 치발기예요.

손잡이가 있어 유모차 손잡이나 아이 손목에 걸어두면 떨어질 걱정없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수가 있어요.

컴포트츄를 받자마자 세탁을 하여 하은이에게 선물을 해주었는데요.
하루만에 애착 손수건이 되었어요.
감촉이 좋은지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놀다가 빨다가 하고
어느 순간 꿈나라로 ~~ 정말 획기적인 육아템이네요.

이제 하은인 잠깐의 외출을 갈때도 항상 치키촘퍼스 컴포트츄와 함께 한답니다.
저 또한 유모차로 잠깐의 산책시 스트랩부분에 걸고가면 떨어지지 않고
하은이가 잘 가지고 놀다 잠들어요^^

컴포트츄는 2갤부터-2세까지 쓸수있는데요.
저희 하은인 이제 9갤4일차!!
앞으로도 사용할 날이  많아서 참으로 좋습니다.
오늘도 육아를 편안하게 하는 육아템 하나를 또 발견했네요.